나는야 ENTP 수집가
언제나 곁에 한 명 이상의 ENTP가 있었다.
여기서도
운 좋게 ENTP를 만나며 덕분에 급하게 Resume도 완성하고
드디어 오늘 첫 드랍을 시도하고
카페가서 커피마시기로 했다!!!
굳굳굳
아 어제 밴프 여행 다녀와서
Resume도 작성 !!!!!!!
그 친구가 본인거도 참고하라고 보내줘서
덕분에 인사이트 더 얻고
커버레터까지는 못 썼지만
Resume 완료하고 잤다.
일어나서 밥먹고!
준비하고 궈궈 !
오늘도 날씨 조오코~
Staples 에서 뽑아가야하는데
동선을 잘 못 짜서
괜한 돈을 또.... 냈구먼
한국에서 가져온 파일도 깜빡하고 놓고와서
7달러짜리 파일도 샀다....
대신 가져온 거....보다 더 기능이 있는 zip으로 샀다....
나의 레쥬메의 손상을 막기 위하여!!!!
무튼 CF 시눅 도착!!!!!!!
첫 드랍 은근 떨리더라고 ?!?!?!? 3분쯤 깊은 고민을 하다가 ......
느낌적 느낌에 빈지티 샵이 너무 귀여워서
갑자기 무작정 들어가서
말 걸었다!
이렇게 나의 첫 드랍 완료!!!
이후로는
유니클로, GARAGE, H&M 등등 ...
옷가게에 드랍을 막 하고 다니다가
ENTP친구가 캘거리에서 사귄 친구를 소개시켜줘서
셋이 맛난 것도 먹고
아 진짜 다 좋은 사람들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
여기 다 작성할 수는 없으나 무튼 엄청 좋았다
최근에 안좋았던 일을 치유받은 기분이랄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또 팩폭 엄청 당하규
진짜.... 필요한 팩폭이었다.
룰루 땡큐
12월부터 지내게 될 홈스테이에서
저녁먹기로 해서
궈궈!
벌써 할로윈 분위기 물씬~
아! ENTP 친구는 곧 함께 하게 될
홈스테이 친구였다!
무튼 홈스테이 밥 처음 먹어보고
그때 뷰잉 너무 빠르게해서
한국인 친구에게 설명 더 자세하게 받으며 뷰잉하고
2시반 반정도
홈스테이 주인어무니랑 (홈맘이라고도 부르던데 왜케 그게 입에 안붙지...? )
엄청 수다떨다가
집에 궈궈
8시반에 출발했는데
집 너무 멀지만 대중교통 !!!!!! 도전
오면서 달 구경 엄청하고
버스 내려서 집가는 길이 좀 무서웠으나 ....
사진으로는 안보이나
나름 예쁜 뷰를 보며
열심히...15분은 걸어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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