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ada

[캐나다워홀_Day5] 드디어 Banff 밴프를 가는거야!!!!!

반응형

 
 
한국에서 
워홀이야기를 사람들이 물어보는 경우
저는 항상 유투브에서 Banff를 검색해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줬었답니다.
하하하하하
 
 
 
 
 
 
진짜 밴프에 살고 싶었고.... 
Um... 지금은 먼저 캘거리에서 적응하고 싶지만
 
무튼 언제라도 기회가 된다면 
살아보고싶네요!
 
 
 
 
Airbnb에 Tour 리스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
밴프투어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175 지불했습니다.
 
 
 
 
https://www.airbnb.co.kr/experiences/975358?guests=1&adults=1&s=67&unique_share_id=bc36da4f-5431-4f6d-80f9-4c3b4abf2cdf

밴프 국립공원 + 명소 투어 · ★4.94

캘거리(Calgary) - The Canadian Rockies are an amazing place to explore, It's breathtaking scenery is sure to wow the most demanding taste in the world. Our stops will include the beautiful town of Canmore, Lake Minnewanka which Banff's largest lake, Two

www.airbnb.co.kr

 
 
 
아침에 시간을 정해주고 
어떤 주소에서 보자고 하셨는데 
애매하게 집 주소랑 비슷한데 .... 집은 아니었다
 
 
 
예를들면 지금 숙소가 1234 67 Ave 이면 .....
픽업 장소가 1432 67 Ave... ㅎㅎㅎ
애매하지만 글로 가야지 싶어서 
준비후다닥하고 
아직 받지 못한 메모리칩을 찾아서 1층 대문도 방문하고 
(겨우 찾음,,,,,,, 앞에 우체통에 숨겨두셨다,,,,,ㅎ하ㅏ하하)
 
이른 아침 집 앞 뷰 !!!! 
 
 

 
버스타고 가기가 애매한데 시간도 애매해서
우버를 불렀따 후 
근데.............
오마이가쉬......
 
 
나갔더니 큰 벤이 있는거에요??!?!?
오잉? 우버가 왜 이렇게 크지...?라고 생각하는 찰나 
벤에 써져있는 "BanffTour" *^^*
 
 

지루함 방지 사진 투척

 
 
 
 
 
무튼 여기서 멍청비용 또 나가지요?
........ 예약 관리하는 팀장이 오타를 낸 것이다
집으로 픽업오는 시스템이었따....
후...
 
 
 
 
우버 기사분께 사과하고...
우버 .... 취소 요금 $6 넘게 지불하고
신나게 큰 벤을 탔쥬?
 
 
 
상황설명을 하며 
신나게 다른 그룹원들 데리러 궈궈 ~~~ 
NW에 머무르고 있어서 나는 따로 가이드분께서 데리러 오셨고
다운타운에 머무르는 분들은 다른 분들이 데리러 갔다가
어느 지점에서 만나서 내가 타고 있는 벤으로 옮겨타는 시스템 같았다.
 
 
 
 
 
 
데리러 가는 동안 
캐네디언 가이드 분과 스몰톡을 나누는데 
초반에는 신나게 이야기하다가
어느 순간... 뭔가 알아듣기 힘들어지는
리스닝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었다....
 
 
 
아예 영어로 입을 못 떼는 것은 아니니 
다 알아듣는다고 생각하셨는지 
한 문장 한 문장에 멈춰가면서
다시 이야기해달라고 하기도 되게 애매했다 
하하하하하하하  
 
 
 
 
아는 척 ~~~ 잘하잖아유?
 
 
 
호호하하 하며 
캘거리에 언제부터 사셨는지~~~
어떻게 와이프분 만나셨는지~~~
언제까지 뭔 일을 하셨는지 ~~~ 
지금 이 직업은 퇴직하고 취미라고 막 하시고 ~~~ 
부러웠당 하하하하하
취미로 일하기..... 내 꿈이자냐 💘
 
 
 
 
 
다운타운에서 오시는 분들이 늦어서 
20분 넘게 기다렸다가
합류!
미국 애틀랜타에서 오셨다고 하셔서 
내적 친밀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따 말 걸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친한 친구가 살고 있으며 한번 가봤던 곳이라...)
 
 
 
다음 픽업 사람들은 캔모어!
캔모어까지 궈궈~~
Canmore도 예뻤다!!!
 

 
 
그들의 대화에 중간중간 
스며들기 웃음과 리액션으로 
약 1시간을 리스닝 공부와 함께 캔모어 도착
 
 
 
이번엔 미국인 4명 그룹에 캔모어에서 합류했다.
아주 쾌활해보였고 재밌을 것 같았다.
 
 
 
Banff가는 길에 
길가에 있는 동물을 보았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가이드님께서도
처음이라고 하셨다
 
 
 
 

 
 
 
 


밴프 사진 보실 준비 되셨어요!?!?!?!?!?
Are you ready !!?!??!?!
 
 
 
하기와 같이 구경하러 다녔어요!!!
 
1. Town of Canmore (pick up 겸)
2. Two Jack Lake
3. Lake Minnewanka
4. Bow Falls
5. Downtown of Banff 
6. Lake Louise 
7. Mount Norquay Lookout 
 
 
 
 
 
Moraine Lake (모레인 호수)는 가지 못 했습니다....
 
 
 
 

가는 길 풍경

 
 
 
 

Two Jack

 
 
 

 
 
 
 
 
 
 

Lake Minnewanka

 
 
 
 

 
 
 
 
 
 
 
 
 
 
 
 

Bow Falls

 
 
 

 
 
 
 
 
 
배고파!!!!!
다운타운 도착
밥먹자!!!
가이드 분께서 추천해주신 버거집으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에디버거
 
 

 
 
이렇게해서 44$였나...?
맛은 있었어요 ! 
 
 
 
배도 부르고 
밴프 다운타운 구경했습니다. 
근데 Lake Minnewanka 때 부터 갑자기 흐려지더니...
결국 다운타운에서는 비가 왔어요. 
 
 
 
 

 
 
 
 

 
 

 
 
 
 
 
 
다운타운에서 2시간의 자유시간 후 
대장님인 Lake Louise으로 출발했습니다!!!!!
Lake Louise에 오니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
저의 눈앞에 뙁!!!!!! 💘
 

 
 
 
 
 
 
 

 
 
 
 
 
 

 
 
 
 
 

 
 
 
 
 
 
 
 
 
 
 
 
 

Mount Norquay Lookout

 
 
 
 
 
정말 좋아서 Tip도 드리고 싶었는데
Cash를 깜빡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다른 그룹분들은 팁을 챙겨주시는 것 같았어요....
담부터는 조금이라도 꼭 챙겨가야겠어요...
저만 동양인이었는데 괜히 편견생길까봐 
두려웠답니다.... 너무 미안하다고 리뷰 예쁘게 쓰겠다고 
마음을 전달하며 마지막 인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언급합니다. (내돈내산)
 
 
 


사진은 해상도 높게 업로드하면
너무 로딩시간 길어질까보ㅏ
낮은 걸로 올려서
웅장함이 좀 줄어들었네요 ㅜㅜㅜ
아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