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홀_Day7] 첫 Calgary Drop In

 

 

 

으 오늘 또!!!! 벌레가 등장

..... 하

이제는 에어비앤비 주인장에게 연락도 귀찮고...

그냥 휴지도 덥석 잡아서 변기에 버렸습니다.....하하하하하핳하

 

 

 

 

 

어제도 늦게까지 레쥬메 Online으로 뿌리다가 잤습니다.

 

 

일어나자마자도 CN드림 기웃기웃

 

 

그러다가 밥먹규

 

 

 

 

 

 

오늘은 캐나다 첫 드랍인 예약!!!

원래 지난 주 토요일에 가려다가

급하게 밴프가게 되어서

오늘도 바꿨었다!!!!!

 

 

 

 

 

구글맵에 찾아보니 

자전거로 30분이면 간다고 되어있었다!!!!!

그래 뭐 ~ 운동하는 싸람인데 그정도야!!!

그러고.....

 

 

 

 

날씨를 생각하지 모사고

레깅스, 반팔에 후드집업만 입고

자전거대여가 거의 없어서

전동킥보드..... 대여!!!!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분가다가 너무 추워서 

가방에 있던 바람막이까지 입고 다시 출발

 

 

 

 

진짜 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

매일 혼자 코미디를 찍는다......

 

 

 

 

 

 

 

 

22분을.... 진짜 엄청 오돌돌돌 떨면서 

타다가

결국 우버 불렀다 ㅋㅋㅋㅋㅋㅋㅋ

 

 

비바람이 반대로 불기도 하고 

너무 추워서 

더 타면 진짜 제대로 독감 걸릴 각이었따...

 

 

 

 

 

 

 

 

 

 

 

 

 

 

 

 

 

 

 

 

 

 

 

 

 

 

 

 

 

 

 

 

 

가까스로 도착해서

신나게 운동했다

 

 

 

한국에서 오래했던 운동이라

영어를 다 알아듣지 못해도 가능했고

분위기도 비슷한 것 같아서 

바로 등록했다...!!!!

 

 

 

 

 

여기는 따로 3개월, 6개월권 이런 것은 없었다.

그건 조금 아쉬웠다.

 

 

 

 

 

 

 

 

 

 

 

여기는 RXD일 경우 빨간색으로 작성하더라구요!!!!

귀엽~!~!~

 

 

 

가는 길에 

또 뭔가.... 꼬여서 

버스기다리다가

그냥 걸어갔다

 

 

 

가는 길에  

캘거리 대학이 보여서 

한 컷 

 

 

 

 

 

지금 이 근처에 살고 있는데 

그렇게 ..... 

교통이 좋은 것은 모르겠다

도보 20분 내에 트레인이 있어도 다닐만 할 것 같은데 

......

트레인에서 너무 멀다 

 

 

타이밍이 좋으면 

50분안에 다운타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면 

진짜 1시간 반이 넘게 걸린 적도 있다.....

후

 

 

 

도착해서 나쵸 먹다가

 

 

 

 

 

고기먹규

오늘 처음으로 소고기 먹었는데

별로였다... 후움

돼지가 더 괜찮은듯? 

 

 

그래도 참 맛있어보이쥬? 

 

 

 

 

 

 

 

 

 

빨래... 하려고 했는데

마침 룸메가 빨래하다가

세탁기가 고장나서

난리난리... 중 이었다

 

 

 

결국 손빨래 엔딩.......

진짜 무게 때문에 운동복을 세트 2벌밖에 못 챙겨와서 ㅠㅠㅠ

매일 빨래해야하는데....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