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운타운 로드투어를 다녀왔어요!
저는 Airbnb로 예약해서 돈을 좀 더 쓰게 되었는데!
글 하단에
더 저렴하게
로드투어 가능하신 방법 첨부할게요!
우선 아침을 먹었습니다~!~!
밥하기 귀찮아서
빵에 고기 조합입니다 ㅎㅎㅎ
안땡기시쥬? 하하하
투어 가는 길에
낮인데 달이 예쁘게 ~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로드투어 시작!
Edison 건물에서
빨간우산을 든 가이드분과
인사를 나눕니다.
궈궈~~~~
저는 미국사시는 여성분과
가이드분과
저
이렇게 셋이 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정각에 바로 떠나서
지각하신 2분은.... (그냥 안오신 걸지도..)
바로 빠잉
제일 좋아하시는 건물이라고
소개해주시면서
모래로 만든 건물이
폭탄 타격에도
튼튼해서
이후로 모래로 건물을 많이 만들었대요!
지금은 비싸지만
그때는 별로 비싸지 않았다고 합니다.
걷다가 캘거리 타워도
가까이 처음
봐주공~
원래 이름이
허스키 타워였다는데
허스키 타워 ~~~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
허스키 오일이라는 회사가
개발에 참여해서
허스키였대요!
여성분들 5분을 모셔놓은 곳
투표권을 위해 싸우신 분들이라고 하십니다!!!
무지개 빛 다리
여기서 막
부메랑 찍고 놀았는데
재밌더라구요!!!!?!?1
캘거리 누가 시골이라 하셨나요~~~~
다운타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센트럴 도서관에서
예쁜~ 사진
어떤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냐고 물어보셔서
나뭇잎이라고 했다가
.... 아무 반응도 얻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보트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헿
4층에서 본 모습
둥기덕
춤추던 원주민이 계시더라구요 ?
그러고 초콜렛 좋아하냐고 물어보시고
센트럴 도서관 바로 뒤에 있는
수제 초콜렛 집에 갔습니다.
초콜렛 구두가 있었는데
은근 사가는 사람이 있다네요 ?
싱기방기
왼쪽 위에는 할로윈 행사인지 공짜로 주셨고
수제 초콜렛 2개 사서
하나 가이드님 드리고
나눠먹었어요.
오른쪽 위에 귀여운 하늘색
진토닉 초콜릿을 먹었답니다.
상도 받으시고 유명하시더라고요?
한 가족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원래는 엑스포 영국관의 일부였대요!!!!
여기는 옛 소방본부로
앞에 보이는 문에 말이 대기하고 있었다네요!
마구간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시설들에서 말들이 쉽게 출동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 있었고
비상 상황에서는 빠르게 반응하도록 준비되어 있었대요!
그래서 다른 건물과는 다르게
거리와 정말 밀접하게 문이 있어요.
안에 들어와서 찍으니 또 오묘한 느낌의 ~~
두둥~~~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도 알려주시고 ~~~
사진찍기 좋은 스팟도 알려주시고 ~~~
투어는
14시부터 16시 20분? 30분?정도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본사에 와서
벽화가 예뻐서 찰칵
본사에 돌아와서
팁 수령이 있습니다.
걱정했는데 카드결제도 가능해서
원래 보통 30정도 주신다고 가이드님께서
말씀하셔서
30 드렸습니다.
세금은 조금 더 붙어요!
가이드님께 선물 받은 반지 찰칵
아 맞다 하기의 이 건물 뭐 설명해주시면서
주머니에서 보석을 꺼내 보세요~
하시면서 주셨는데 ....
정확히 다 알아듣지 못했어요 ㅎ히히히ㅣ힣
끝나고 혼자 팀홀튼가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와인을 사러 궈궈궈
2일전부터
마시고 싶었는데
그 큰
CF Market Mall에 술을 1도 안팔더라구요??!?!?
하하하하하하하
와인사러가다가
예쁜 건물 찰칵
크.... 반가운
Wine Tales
남겨져있던
삼겹살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헤헤
그러고 갑자기 너무
Proserve 를 취득하고 싶어서
기분 좋은 상태로
취득했습니다 하하하ㅏ
앞 쪽 내용들은 족보들이 많은데
최종 시험은 족보가 없어서....
번역기 돌려가며 혼자 풀었는데
80점으로
턱걸이 통과했어요!
룰루 랄라 ~
아 맞다!!!!!!
로드 투어를 위의 링크에서
진행하시면
에어비앤비에 내는 돈 없이
팁으로만 투어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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