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2시에 누워서 거의 바로 뻗었다.
푹 잤는지 5시 30분쯤에 그냥 눈이 떠졌다.
드뎌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게 되는 건가????@?!?@?!?
일어나자마자 어제 컨텍해 둔 장기 esim 담당자분에게 톡 와있는 것을 보고
바로 연락
요금제 선택한 뒤에 신청
오전내에 메일주신다고 하셔서
기뻐하고 있었다.
(But….. 오지않음..)
그러고 뭐했지…..? 누워서 폰하다가 배고파서 아침을 두둥
캐나다 첫 요리
어때요?
맛있었어유 흐흐흐
설거지 도중에 동생한테 Facetime와서 통화하면서 설거지하고
방에 들어갔따
으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벌레!!!벌레
바퀴벌레!!!! 나의 사랑 맥북 위에서 걷고있는겨 !!! ㅡ,,ㅡ
어카지싶어서 죽이기 도전할까? 하다가 사라짐… 안나타나심
서서 계속 계속
난리치면서 슬퍼하다가 에프킬라 보고싶어하면서 사러가야하나했다
30분 뒤쯤 ! 아 여기 Airbnb지 ! 라는 생각에 주인분께 요청!
근데 바퀴벌레가 아니라는 것이다.
휴 다행…!!!!!
catch…. 하라고 하셔서 잘 눌러봤어요 안녕… 잘가요
근데 창문틀에서 자꾸 도망다녀서 휴지 껴두는 엔딩
휴,,,,,,, 근데 벌레 덕에
갑자기 캐리어 접어두고싶어서
신나게 짐 정리하고
깔끔한 방을 얻게 되었다
고마워….
준비하고 나왔다
어디가지??? 그냥 막 나온거라
집앞에서 … 지도 구경하다가 Dollarama 천원샵 같은게 있어서
얼음 트레이사러 궈궈궈
(아직 제대로 된 Esim이 없는 상태,,, 네이버에서 임시로 산 esim 제대로 안됨….
무튼 와이파이 이슈로 집 앞에서 Google Map 경로 저장하고 출발)
하늘이 진짜 너무 예뻤다
데이터가 안되어서 폰을 못보니까
하늘만 계속 보고
버스에서도 하늘만 계속 보고 답답하면서도 좋았따
버스탔는데 미국처럼 그냥 …. MasterCard도 되는 줄….
안되더라고여??/
그냥 타라하셔서 어카지하다가 5달러 찾음
첫 버스 아저씨는 그냥 내지말라해서 감사히 갔다
그러다가 환승했는데 두 번째 아저씨는 5달러 받고
거스름돈 패스.. 나중에 찾아보니 원래 안준다더라
또 멍청비용
앱 미리 설치해서 사둘 걸 ^^
그래도 환승할 수 있는 종이 주셔서 그거까지 잘 사용함.
도착해서 얼음트레이 잘 사고
$2에 산 듯! Good!!!!!!!!
막 걸어가다가 한인마트보고
쌀, 김치랑 김을 샀어요!
도서관 가는 길 ~~~
예쁘다!
도서관에 카드 만들러!!!!
근데 딱… 해커한테 시스템이 공격 당해서
프린트를 공짜로 못해요 ㅠㅠㅠㅠ
전산시스템 마비 ㅠㅠㅠㅠㅠ
그래서 프린트 다른 곳에서 했는데 기회되면 설명 리뷰 올릴게요!
구름 진짜 예쁘지않아요?
Staples 에서 Fido에서 받은 계약서 중에서 주소 포함되어 있는 부분 1장 프린트~~~ (결국 이거 쓸모 없어져서 슬펐었다요.)
약간 저지방 느낌이던데
0% 1% 2% 3% 고민하다가
3% 샀던 듯 합니다 하하하하
장봐서 집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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