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워홀_Day3] 더 올바르게 살아야겠다는 다짐 (일기라 반말과 존댓말이 공존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일어나서 먼저 배부터 채워야겠죠?!??! Oat 우유를 샀는데 그냥 먹으니 너무 별로라커피를 넣었어요.(카누를 두둑히 챙겨왔었답니다.) 커피 넣으니 완전 맛있잖아?!!?!?!? 나오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아버려요~~~~햇살이 그냥 막 !!!!!에너지 뿜뿜하게 만들죠?!?!?! 어제 날씨가 좋았어서나시에 그래도 두툼한 가디건을 입고 ! 나왔다가진짜... 저녁에 날씨한테 크게 혼났습니다... 캘거리 오시는 분들 항상 날씨 앱을 체크하고옷을 입어주세요...사실 앱 체크해도....일교차가 심하니꼭 여분의 옷을 챙겨주세요! 오늘의 계획 ! - SIN넘버 발급- 헬스케어카드 - 운전면허증 교환 (알버타 면허증 발급)- .. 더보기 [캐나다워홀_Day1] J에서 P로 변해가는 자의 doing something stupid 영어학원을 졸업하기 위해 워홀을 1년 미뤘었다.드디어 2024년 10월 10일 밴쿠버 여행을 4박 5일 한 뒤에 캘거리로 가려했다. 아… 짐을 싸다보니 캐리어 3개와 함께 여행하는 것이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밴쿠버에서 너무 보고싶던 친구가 이제 밴쿠버에 없어서 과감히 취소했다.캘거리로 향하려던 일자인 15일로 인천-밴쿠버행 뱅기 티켓도 바꿨다.10일부터 15일까지 시간이 있으니 9일까지는 짐 걱정없이 놀러다녀도 된다고 생각했다.비워두던 10-15일도 결국 하나둘씩 차더니 정말 … 2틀동안 밤새서 짐을 겨우 싸서 출발했다.캐리어는 수화물 23kg 2개와 기내용 10kg 1개 가져가려했는데 결국 막판에 포기하고 32kg 2개로 맞추고 기내용 10kg 1개 … 백팩 하나 74kg도 나에겐 턱없이 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