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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캐나다워홀_Day15] 돌진!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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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니저와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한 날!!!!!!!!
아침에 연락달라고 하셨었다!!!!

약속시간이 정확히 잡히지는 않았지만
그냥 무작정
오픈 시각부터 그 건물에 가서 기다리고 싶었다.
 
 
CORE 꼭대기 층에서 기다리면서
공부를 하고 있어야지~~~
하면서 놀고 있었다 ㅎㅎㅎ







몇 분 기다리지 않았는데 
회의 중이었다고 연락이 왔고 
거의 바로 고용계약서를 쓰게 되었다. 



SIN 넘버, 개인정보 등
가게 컴퓨터에 입력하고 보관용 실물 종이 서류에도 일부 정보를 입력했다.

매니저는 며칠뒤에 본사에서 연락을 줄거라고 했고
Work Permit, 은행정보 등의 정보를 추가로 내야한다고 했다.



메일을 받는대로 바로 답변을 해줘야 본인이 쉬프트를 줄 수 있으니
이메일을 받게되면 바로 진행 해달라고 요청해서

맥북을 항상 가지고 다니겠다고 답변하고
배고파서 식사를 하러갔다.



CORE 내에 있는
TD ATM기에서 돈을 넣으려고 했는데
Deposit 버튼 자체가 없었다….




3층에 있던 기계는 안되었고
TD Bank 앞에 있는 기계에는 Deposit 버튼이 있어서
시도했는데 자꾸 내 돈을 뱉는다…..


오 비번이 틀린 것도 원인이었나봐….
비번도 뭐였는지 헷갈려서
아니 분명  4자리였던 것 같은데 6자리 입력하라해서
헷갈렸다…




왜 안되는거야!!!! 하면서
결국 줄 서서 은행원분께 입금 요청했다.



엄청 오래 기다렸다가 겨우 성공!!!!
그러고 한 1분 걸었나,,,?

예전에 한 번 갔던 식당이 보여서
바로 궈궈… 배고파….




빵과 스프로 든든히 채우고



아!
아까 말 했던 것과 같이
2번째로 들른 곳인데 좋다!


예전에 다운타운 투어했을 때 가이드님께서 소개시켜주셨다!!!!
TasteMarket !!!!! Soup 큰 것은 지인짜~~ 짱 크다!!!!! 작은 것도 충분 !!!! ㅎㅎㅎ
피자도 맛있고!
매일 스페셜 메뉴가 다르게 구성된다!!!!
다른 메뉴에 대한 정보는 Day9일차 참조!!!





계산할 때 카드가 안되어서
운동가려다가 취소하고 은행에 다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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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TD Bank 갔는데 무슨
카드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온라인으로 아침에 버스 1일권 살때도 이상했고
음식 살 때도 이상했는데 ㅜㅜㅜ


내가 인터넷 결제 시 뭔가를 잘 못 했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근데 전 날까지 온라인으로 버스 티켓 잘 구매했었다.
동일한 정보로…


이야기해도 본인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대…..





그냥 카드를 바꿔달라했다.
5일내로 카드가 올거라고 해서 ㅇㅋㅇㅋ
하고 운동하러 갑시다!!!








운동을 신나게 하고………
다시 운동할 때 가야하는 방향의 트레인을 탔다 ㅎㅎㅎ
정신머리 무엇…
Blue Line 제일 끝까지 갈 뻔….후
겨우 정신 가다듬고
다시 다운타운쪽으로 돌아가서
Red Line으로 갈아탔다!!!! 후





멍청했던 날을 기억하기 위해.////
45Street 찍어두기 ^^




돌아왔는데
룸메가 부엌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냥 있던 밥에 달걀에 슉슉슉
와 근데 이 날 밥이 진짜 맛있게 되었쮸??????




넘 맛나보여서 이건 크게크게 ~~~ ㅎㅎㅎ

 






무튼 오늘
2주만에 현지잡을 구했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했던 날!!!!!!!!!!!!!!!!!!


이 글을 본 여러분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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