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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캐나다워홀_Day12] 👻 HAPPY HALLOWEEN 👻 HAPPY THROW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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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일들이 있던 날....

 

 

아침에 일어나서 

에어비앤비 문자보고

세탁기 문 열어두고

건조기 먼지 털고 ~~~ 

 

 

 

 

 

근데 이 이후로도 나만 하는 것 같은...........사실은 안비밀

건조하기 전에 먼지가 맨날 있어서

맨날 없애고 건조기를 돌린다

건조기 돌린 뒤에도 물론... 

내가 먼지를 제거 ^^.......

\\\\\

 

 

 

 

 

 

 

 

 

 

무튼~~~ 오늘은

박스에서 쓰로우다운이 있는 날~~~

한국 박스에서도 

제가 참 신나했떤 날이쥬?

1등하고 싶으니까요!!!!

 

 

 

 

 

팀원들 만나고

다들 밝고 멋진 분들이었다!!! >.<

설렜자냐

 

위의 경기를 3명이서 나눠서 하는 거  !!!!!! 

 

 

 

 

 

 

 

 

 

영어로 모든 이야기를 할 자신은 없었고

1년 넘게 쉬어서 실력도 더.... 떨어졌기 때문에

조용~~히 있었따

 

 

 

 

 

제일 잘하시는 분께 

나머지 2명이 리더를 요청하며

그 분이 쭉 정리해주셨다

귣귣

 

 

 

Tada~

 

가보자고~~~~~~

 

 

 

 

 

 

1라운드에서 400m Run이 있었는데

내가 밖을 뛰다가 정확한 코스를 모르고 헷갈려서

2.5배를 뛰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결국 1분도 차이나지 않게 

2등을 했는데 

이 ...... 멍청 포인트가 너무 아쉽더라!!!!

그래도 재밌게 경기 완료!!!!

 

 

 

 

 

 

경기 이후에

되는 분들끼리

피자먹으러갔다!!

 

피자가 지인짜 맛있었다

맥주도 한잔 궈궈

 

 

 

 

 

 

 

 

 

 

피자먹고

오늘 약속을 위한 

코스튬 준비를 하러 ~~~~~~~

어디서 사야할지 몰라서

둘러보다가

속옷가게에서 어쩌다 마주친

밝은 아주머니께 여쭤봤는데

달러라마를 추천해주셨다

궈궈궈

 

 

 

 

 

 

 

 

뭐 샀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발이랑 마스크

$7 조금 넘게 주고 샀따 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발 퀄리티가 이렇게 안좋을 줄 알았으면 

안샀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내 자신 ㅋㅋㅋㅋㅋㅋ

이게 갑자기 왜 끌렸을깤ㅋㅋㅋㅋㅋ

그래도 언제 이렇게 보라색 가발써보겠어!!!

(사실 다음에 더 지대로 코스튬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동생한테 말하니까

동생이 나의 찐 첫 코스튬이 언제였는지

알려줬닼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박스에서 대회나갈때 얼굴 검게....... 무튼 

이건 담기회엨ㅋㅋㅋ 이야기

 

 

 

 

 

 

 

 

 

다시 생각해도 웃기누.......

 

Papi 줄을 거의 1시간 30분넘게 섰는데 

열받게 새치기 겁나하고...

어떤 사람은 밀치면서 좀 심하게 새치기해서

새치기하지말라고...했는데

좀 쫄았따

(남자애한테 한대 맞을까봐ㅎㅎㅎ)

 

 

 

 

 

그래도 줄서서 사람구경하고~~

막판에도 하...

한 30분전에 도장 사람들한테 찍어줄때 

 

 

 

 

 

 

여권이라고 조금이따가 앞에서 체크해줄께 해놓고 

도장없다고 또 안들여보내주려해서

따졌다......

옆에 있는 애도 괜히 우리한테 

도장있는애들만 된대

이러면서 화내곸ㅋㅋㅋㅋㅋ웃겨진짜 ㅋㅋㅋㅋ....

너나 잘해 제발 새치기한 주제에 ㅜㅜ 

(뭐라고 안했던 또 새치기한 1인)

 

 

 

 

 

 

 

너가 여권이라고 앞에서 체크해준다며

하면서 직원한테 말하니까 

들여보내줬다

여권 잃어버리는 사람 많다고 조심하래서 

소중히 가방 안쪽에 잘 넣고 

 

 

 

 

 

 

 

 

 

 

 

 

여긴 술을 딱히 주지않는 것 같더라

입장비도 24달러였고

맥주랑

샷 한잔 사먹고

거의 $50 쓴 듯? 

 

 

 

 

 

 

그러고 1시간정도 놀다가

어짜피 곧 문 닫아서 

집 궈궈

우버가 너무 안잡혔다....

 

 

 

 

 

 

오시다가 갑자기 ....

도망가시구 흙

 

 

 

 

 

 

 

그러고 집와서 꿀잠.......을 잤는데 

다음 날 어마어마한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두둥 ㅋㅓ밍순

 

 

 

 

 

집에와서 좀 쉬다가

오늘은 나의 캐나다 천사랑

단탄 놀러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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