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 페트병 활용법] - 캔들을 활용한 신발장 방향제 만들기

안녕하세요 ~
냄새를 진짜 잘 맡는 편이라 어렸을 때부터 캔들을 엄청 좋아했어요~


캔들을 처음쓰는 분들은 4-5번 녹이고 나면 녹은 용액을 버리고
새로운 캔들 용액을 녹여야하는데 이 것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캔들을 활용한 신발장 방향제 만들기입니다.


[재료]
1. 최소 2시간 이상 녹은 캔들 (ing 상태)
2. 빈 페트병 ( 혹은 종이컵도 좋습니다.)


저는 보통 녹은 용액을 종이컵에 부어서 신발장이나 부엌에 두곤 하는데요!
이번엔 요거트를 먹고난 페트병이 튼튼하길래 재활용해보려고 가져왔습니다.

짜잔 ~ 무슨 유리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미적 감각을 조금 내려놓고 페트병을 오렸더니 모양이 귀엽네요,,,ㅎㅎㅎ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메종베르제 Parfum Berger 캔들을 녹이고 있었습니다.
반가우시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올리겠습니다 ~ ! >.<
https://graceful-crossfitter.tistory.com/entry/%F0%9F%8C%BA-%EC%BA%94%EB%93%A4%EC%B6%94%EC%B2%9C-%EB%A9%94%EC%A2%85%EB%B2%A0%EB%A5%B4%EC%A0%9C-Parfum-Berger-%EC%BA%94%EB%93%A4

🌺 [캔들추천] 메종베르제 Parfum Berger 캔들

캔들 입구에 용액이 계속 달라 붙기 때문에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동그랗게 돌리면서 옮겨주시다가

마지막에 재빠르게 물티슈로 캔들을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

 

 

 

짠 ~! 옮기기 성공입니다.

일정 시간 지나면 이렇게 굳게 되는데요!
방향제로 정말 좋아요 !
오늘은 노트북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


킁킁 해보실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 아쉽습니다!





다들 해보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굉장히 뿌듯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웃는 하루셨길 바라며
블레스 유 ~ 🧚🏻‍♀️